창원레포츠파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시범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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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획홍보팀
작성일2023.09.23
조회수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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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시범운영 연말까지 1일 20명 이내, 경력자 위주로 사전 예약 후 이용가능 시범운영간 문제점 등을 보완한 후 내년부터 정식운영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이호국)가 지난 22일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시범운영 개장식을 가지고 연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길상 위원장과 강창석·이정희 의원, 푸른도시사업소 이승룡 소장, 기획예산실 배효선 공기업재정팀장, 창원시산악연맹 류승호 회장, 창원레포츠파크 이호국 이사장, 김창태 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원시의회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이 창원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선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며 “인공암벽장 개장을 기점으로 신규사업 수탁 등 레포츠파크의 미래 수익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창원시산악연맹 류승호 회장은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인공암벽장 개장을 위해 힘써주신 창원시와 창원시의회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며 “시범운영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 공간으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호국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이런 좋은 시설을 잘 활용하고 스포츠 클라이밍 인재 육성에도 힘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클라이머가 창원에서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성장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레포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연면적 1,467㎡ 규모의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은 지상 3층 규모의 실내·외 암벽장과 실외 암벽장 등 2개동으로 되어있으며, 올림픽 세부종목인 리드, 스피드, 볼더링 3종목을 모두 즐길 수 있어 국제경기 유치도 가능하다. 레포츠파크는 연말까지 시행되는 무료 시범운영 기간동안 안전을 위해 1일 20명 이내로 이용자를 제한하고, 클라이밍 경력자, 동호회 회원 위주로 사전예약 후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내년 정식 개장 이후에는 누구나 체험이나 강습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진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