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기록물관리 최우수등급 달성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가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실시한 기록물관리 점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특수법인 등 총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수행현황에 대해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레포츠파크는 4개 분야(△기록관리 기초 △기록관리 전문 △자체 기록보존 △기록관리 업무 협조)와 이에 따른 13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특히 기록의 날 맞이 기록문화 개선 캠페인과 기록물관리책임자 선진시설 단체 견학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예상원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기록물 관리 업무 역량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