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발견의 지름길
누군가 삶에 지쳐 몹시 외로워한다고
합시다.
평소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찾아와 " 너 나하고 바닷바람이라도 쐬다 올래, 술 한잔 할까?" 해서 그
사람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적인 위로일 뿐입니다.
주위에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행복하게 해주는 동안은 잠잠하지만 그 관심이 떠나버리고 나면 다시 힘겨워집니다.
많은 사람은 이 실천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꾸 행복한 순간만을 찾으려 합니다. 그래서는 진정한 변화가 오기 어렵습니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자각, 내 안의 하늘에 대한 믿음, 그리고 두려움 없는 실천이 자아발견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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