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원경륜도 이제는 어느 정도는 자리잡고 있어서 다행스럽습니다.
여러분의 노고덕이라 사료 됩니다.
그러나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림니다.

(17회차 토요일 일반급경주) 실격자가 발생 하였습니다.
강대삼선수, 김용태선수가 실격처리로 되어서
다음날 경주에 당연히 이들을 대신하여 타선수로
대리 출주자가 나올것으로 알았으나 대체 선수 없이
6명만으로 일반급 2개경주를 치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선급 (5월11일)에서 정점식선수가 실격 처리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원창용선수가 선두유도원에서 공백을 메꾸는 대리 출전을
하게 되어서 토요일 창원경륜은 큰 무리없이 진행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하위급에도 규정대로 예비선수 확보에도 신경을 충분히
써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림니다.

앞으로는 위와 같은 상황으로 썰렁한 6명만으로
일반급 2개경주를 치루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잠실,창원 2원화로 선수수급에 어려움은 있으나, 일단은
원칙과 규정에 충실해야 창원 경륜도 발전 하리라 사료 됩니다.

일반.선발.우수급 - 대리 출주자 2명 확보.
특선급 - 대리출주자 3명 확보.

저는 이렇케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발전하는 창원경륜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