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대 설치해달랬더니 기껏 한단 말이 식당이나 매점에 설치해두겠다는 겁니
까?? 어이가 없네요...
식당에 물 먹으러 갔는데 주인이" 어서오세요~!" 라거하면 물만 먹고 나올 수 있나
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내가 잠실에서 경륜 경력 6년입니다..서울은 식수대 정말 잘 설치해놨습니다..
이건 식당이나 매점 매상 올려주려는 수작 아닙니까..아님 공단측에서 돈 쓰기 싫어
서 식당이나 매점에서 알아서 하라는 건지..정말 어이가 없네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식수대가 빨리 설치되기를 바랍니다..
또..발매원들 교육 다시 시켜야 겠네요...
솔직히 잠실에는 성격 지랄같은 인간들 더 많이 와도 발매원들 고객한테 짜증내는
일 절대 없습니다...여긴 조금 다르더군요...
어떻게 소액 건다고 고객을 무시할 수 있단 말입니까...
소액을 걸어야 그린 스포츠가 아닙니까..
한 경주에 몇백 또는 몇천을 걸어야 대우 받아야 되는겁니까??
어떤 할머니가 몇백원 건다고 무시하는 발언 하지 마십시요...
몇번 본적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가 좀 어려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큰돈 땃을때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지 말라고 해주시겠습니까..
컴퓨터가 알아서 체킹하고 돈 액수 나오는 건데 몇번이나 얼굴과 구매권을 쳐다보면
서 돈 주는걸 미루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발매원들 명찰 달아주십시요...
1,2,3층 발매원들 중 불친절한 발매원들 얼굴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신고해버릴테니까...당장 명찰 달게 해요...
고객을 위해서 봉사하는게 (솔직히 봉사는 아니겠군요...돈을 받을테니까..) 의무 아
닌가요?? 우린 그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 하나 다 신경 써주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지요..
창원경륜 깨끗하다고 좋아했더니 진상은 서울보다 더 지저분 하군요...
그리고 김병영 선수 어떻게 제재 받는지 당장 고객들에게 공개하십시요..
미는 행위 외에 고의적인 행동이 있을경우는 선수가 일년이상 출전정지 아닙니까?
같은 창원 사람이라고 그냥 얼렁뚱당 넘어 가지 마십시요..
잠실에선 절대 이런일 없었습니다..
경륜사상 김병영 같이 고의적으로 머리를 써서 넘어 뜨린 선수는 없었습니다..
얼마나 창원을 우습게 봤음 그런 행동을 했는지 ..웃음이 나옵니다..
이젠 선수들까지 창원 경륜공단을 무시하는 군요..선수들과 고객들에게 무시 받고
싶음 ..공단 계속 이런식으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