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우수7경주. 판정에대한 이의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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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유정
작성일2002.08.02
조회수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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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경주 철저한 관리와 원만한 진행에 심판부및 운영팀에 감사를 드려요. 그러나 근래들어서 납득하기 곤란한 판정이 그대로 착순에 반영되고 있어 이의를 제기할까 합니다. 저는.. 참고로 서울에서 배팅없이 동영상만 긍일 수차례 반복후(7경주) 임병창선수의 1착이 과연 정당화 될수 있는지 이를 심판부서에서 명확히 해명을 해 주세여. 판정결과대로 최종주회1c.2c.4c등 대략 세곳에서 김영철선수와 내외선에서 밀착후 몸싸움을 펼쳤습니다. 특히 4코너에선 판정착순에 가장 중요한 지점임에도 임병창선수의 74조1항에 해당하는 미는행위및 주행방해로 내선으로 완전히 밀려난 김영철선수는 6착에 그쳤습니다. 3차례의 몸싸움이라면 최소 김영철선수도 주의정도라도 있어야 함에도 김영철선수의 해당경주 결과는 제재없이 마감 되었습니다. 그렇탐, 심판부서도 임선수의 주행중 제재가 많타는걸 객관적 자료로도 충분히 인정하는 것 아님니까? 미는행위가 지나쳐 착순에 영향을 받는 선수가 있다면 그원인 제공자가 착순진입을 하더라도 결과를 인정한다는것은 모순임니다. 해당경주에서 임선수의 위반사례가 1-2차례가 아니고 주의.경고로 끝날 사항이 아닌 제재임에도 그대로 인정한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제 주관적인 소견만 피력했다면 송구하네여. 하지만 저도 비록 경륜과는 좀 무관햇으나 아마팀시절 여자부 도로경주에 참여한 선수출신이라 관심을 같고 경륜경주를 지켜 보는데 최근 창원판정이 경륜팬들과의 마찰의여지가 있는 판정도 때때로 보여지는 현상이 있어 이렇케 이의를 제기해 보는것 이랍니다. 그리고... 몇주전 특선급 김규봉선수도 박종석의 기습선행력을 약하게 봤다가 김규봉선수가 제치기 실패한것도 김선수가 비선수출신이라 조종술이 미흡하고 내선서 선행력은 좋으나 (김선수는 힘에의존한다는걸 심판부님들이 더 잘아시겠지만여..) 해당경주의 그 상황에서 판정이 외선에서 제치기 약점이 있는 비선수란 특성을 고려치 않은 성급한 판단이 행여 아닐런지... @더운날씨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족과 창원관계자님의 노고에 감사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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