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9경주와 10경주 ..
분명히 똑같은 상황, 아니 10경주가 훨씬 악질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9경주는 실격처리 되었고 10경주는 그냥 지나가버리는 어이없는 심판판정.

이건 심판사기다~!!!


9경주에서 김유신이 박장기를 넘어뜨린 건
김유신이 젖히기를 시도 할 때 김유신을 마크하던 박장기가 김유신과 김도경 사이
를 내선을 잡기 위해 무리하게 비집고 들어 오다 김유신 뒷바퀴에 걸린 상황이다. 분
명 박장기의 과실도 인정해야하는 .. 어떻게 보면 그냥 눈감을 수도 있는 상황임에
도 불구하고 <실격>으로 처리 해 버렸다.

10경주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던 김석기를
뒤에서 무리하게 넘어오며 대각선 질주하던 서인원이 앞에서 질주하고 있던 김석기
의 앞바퀴를 건드려 넘어 뜨린 상황이다.
이건 분명 서인원의 과실로 실격처리 되어야 할 상황이다.

10경주의 서인원 상황이 훨씬 더 악질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9경주만을 실격처리 했다는 것은 심판들의 직무유기를 떠나 사기행위다.

답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