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이 속상해 하며 하는 말을 옮길까 합니다.

6월 8일 일요일 3경주
쌍승식 4 - 1 103.1를 20.000원
복승식 1 - 4 58.2 를 30.000원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구매한 후에 함께 했던 동료(부부)가 무엇을 샀냐 물어 보며 보여 달라 하기에
경주권을 건네주었다 합니다.
그런 가운데 옆사람과 이야기 하다 건네준 경주권을 잊은채로
경주를 관람한 후에 자신이 산 차권이 적중한 것에 흥분.
순간 자신이 구매한 돈에 액수를 생각하며 흥분한 상태에서
돈을 환급 받으러 가서 보니 건네줬던 경주권은 잊은 채로 갔다 합니다.
아마도 그 고배당 맞는 순간에 희열과 그 흥분은 잘 아실 겁니다.
그런 후에 건넸던 차권이 생각이 나서 물어 보려 했으나
서로 친분 관계이고 너무도 당황스러워 말을 않고 있다가
집에 와서 아무리 생각을 해도 건네 받은 적이 없슴을 확인하고
주위에 본분들도 있기에 물어 보았다 합니다.

오늘에서야 경주권을 건네 주었던 분께 물어 보았더니
건네 준적이 없는게 아니라
자신이 받은 적도 없다 오리발...

남편은 지금 돈도 돈이지만
그 돈 앞에 신의나 친분을 저버리는 그들에 행동에 너무도 분해 하고 있습니다.

돈 앞에서야 견물생심이라 하지만 두 부부가 어찌 그리 같은 생각으로 함께 그것을
모른다 하는 것에 마음이 몹시 언잖아 합니다.
우리가 한사람이 나쁜 생각을 한다면 다른 한 사람은 바로 잡아 주며
그리 생활하는게 도리인 것을...

남편이 산 경주권에는 솔직히 관심 없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이야 나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으나
그분들에 행동이 저로썬 너무도 괘씸하고
이 일로 인해 남편이 받은 마음에 상처에 더 걱정되고 화가 납니다.

가끔 이런 일들이 일어 난다 들었습니다.
그 경주권에 일련 번호는 다 있다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러한 비슷한 일들이 일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그 일련 번호로 찾아 낼 수 있는 그러한 조치라도 취해 주셨슴 합니다.
도난 수표 처리에 관한 그러한 문제들 처럼
이러한 경주권에도 일련 번호들이 다 있다 하니
그러한 비슷한 방법으로라도 찾아 낼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은 없겠는지요?

이번 일로 인해 찾아 낼 수 있다면
아마도 이러한 비슷한 일들은 일어 나지 않을거라 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좋은 방법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