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6일 토요경륜10경주의 판정유감.(심판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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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유정
작성일2003.09.07
조회수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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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우수급10경주는 김광진선수가
엄재천의 젓히기에 무너지면서 착순진입 실패하엿습니다. 저는 경주결과가 고배당이 나온 자체를 탓하고 싶지않습니다. 경륜을 어느정도 알고 있고 개인적인 식견도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경주결과후 판정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타종후 김광진선수를 끌어낸 박기호선수앞으로 안착후, 외선주행중이던 이순우선수와 병주를 피하기위해서.. 이순우선수한테 자신의 앞으로 넘겨주었으나 외선서 부터 김광진선수 앞으로 넘어온 이순우선수는 그시점 체력소모로 탄력이 죽었고 이를 외선 주행하던 엄재천이 이순우 시속이 떨어지자 젓히기로 넘어선것이 고배당의 원인 같습니다. 어찌보면 김광진의 자만과 방심이 이런 태만한 경주를 낳고 말았다고봅니다. 그리구 막판 체력이 남아있고,시속에 다소 여유가 있던 김광진은 추입으로 3착.. 결과적으로 입상에 실패했으나 최선다한 모습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그동안의 강자로 나섰던 선수들, 입상실패시의 판정과의 전례를 감안한다면 초고배당 빌미 제공한 경우 실격이나,경고 판정을 내리던 심판팀이 경주과정을 10경주는 쉽게 판단후 주의정도로 조치한 내용은 경륜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로선 납득 하기 어렵군여.. 앞으로는 좀더 세밀한 경주 분석과 판정으로 경륜팬이 신뢰할수 있는 심판팀의 역활 기대하겠습니다. 님들의건승을 기원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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