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지는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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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철호
작성일2003.10.16
조회수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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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지 '경륜창*'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발견했습니다.
일요일 제 3일차 잠실 2경주로 기억됩니다. 그 경주에 배번 7번 김성유선수가 9월 29일 잠실 특선 12경주에 출전해서 12초 02의 기록으로 5위 했다는 내용이더군 요. 무슨 말씀이냐구요? 한가지만 더, 왼 쪽 페이지에서는 최근 6경주 최고시속도 김성유 선수가 가지고 있더군요... 자세히 알아본즉 이렇더군요. 9월 27일 잠실 특선 제 12 경주의 출전 선수는 여민호, 박덕인, 김원석, 하재민, 김성윤, 강광효, 정 관,.... 그러니까 김성윤을 김성유를 잘못표기하였으며 편집자는 그 내용을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제 2 경주에 실었다는 거죠.. 경륜에 어느정도 식견이 있는 사람들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쉽게 찾아내겠지만 경륜을 처음접한 사람이 이런 내용을 보고 시속만 보고 김성유를 축으로 놓고 샀다 고 합시다. 이런 경우에 예상지업체나 경륜본부 담당부서가 책임질 수 있습니까???? '경륜창*' 편집장도 그렇지만 도대체 운영본부 예상지 관리업체는 어떻게 감독하고 있는 겁니까??? 어디 이것 뿐이겠습니까? 이전에 모 예상지는 선수들의 기록을 1초 느리거나 빠르게 기록한 적도 있었죠. 그리고 또 실격당한 선수를 대신해서 나오면 '대타출전'이 맞습니까? '대리출전'이 맞습니까? '대타'라는 용어는 야구에서 사용되는 것 아닌가요? 예상지 없체 여러분 제발 신경좀 써주시죠... 책값만 낼럼 500원 올려놓고 뭐가 좀 달라지는게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예상지업체 담당하는 부서장님...!!!!! 제발 예상지업체들이 서로 경쟁할 수 있는 분위기좀 만들어주세요. 뭔가좀 새로운 방향에서 다각도로 선수들의 입체분석이 이루어져야 팬들이 경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아닌가요? 이에 예상지업체 담당부서의 해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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