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질문과답변

질문과답변
우수급 김수연실격.공정성논란여지!
작성자허유정
작성일2004.01.10
조회수752
첨부파일
안녕하세여.

토요일 6경주서 강자로 나선 김수연이 적극성발휘 부족으로인한 사유로

실격 처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좀 더 적극성 보이지 못한 김선수의 잘못도 있다는점 저도 공감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전일 승부거리 길게 가져가다 김수연이 3착을 한 선수의 심리상

토요경주서는 후위에서 추입.또는 젓히기로 승부 포인트 가져 갈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이며 선행력이 좋은 정진호를 초주에 마크 하지 못한 이상 김수연이

착순진입 못하더라도 저는 이변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 사유로써.......


첫번째.선행승부로 정진호가 12초20대의 시속이었고 나머지 선수를

이른바 일렬로 세울정도의

시속을 심판부서 감안 하였다라면 하는 아쉬움...


두번째.타종후 내선서 자동 마크된 한지혁선수가 정진호를 초주 밀착 마크 하고도

전혀 차신을 좁히지 못한점도 중요하다고봅니다.


세번째. 10기가 대거 영입되면서 경륜 선수층이 두터워져 이른바 축(강자)들도

각급의 복병이나 선행형강자를 파악 못하고 있는

작금의 경륜 판도를 심판부도 어느정도는 인정하시구여.


네번째. 얼마전 창원경주에서(창원 45회차 12월7일 일요경주)

그 당시는 일요일 선발급서 올라온 정선수가

우수급 강자인 함창선의 선행력을 젓히기로

제압했을정도의 정선수 기량을 인전해 주셔야함에도....


다섯번째. 김수연이 강자이나 전법상. 또는 기량상의 절대 강자 아니었다는점과

4c이후 외선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실격 사유는 이런 점을

종합해 볼때 다소 공정성의 논란 여지가 있다는점을 강략히 제기합니다!


참고로 토요일 선발 4경주서 나름대로 선전했으나 외선서 젓히기실패한

축으로 나선 박정식선수도 외형상 외선 추입 3착을 기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어찌 되었던 유진용의 선행력을 넘지 못하였던만큼

최소한 경고라도 있어야 했는데...


또한 12경주의 강축인 김치범도 최선을 다했으나 외선서 고전후 4착도

어찌 되었든 경고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런여건을 감안해 6경주 김수연의 실격은 논란의 대상이 될수 있다는 점

다시 제기하면서여.


(결론)
앞으로 창원뿐 아니라 각 경기장 심판부님은 가장 중요한 경주전개 과정에 좀 더

철저한 모니터링 이 기회에 더욱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김수연. 김치범선수를 별로 선호 하지 한타는점도...

@다만 동영상을 분석후 저의 주관적인 사견임을 밝힙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