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사회에게 한수 배우자 - 선수인터뷰 실시간 방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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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성우
작성일2004.09.09
조회수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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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에게 한수 배우자 - 선수인터뷰 실시간 방영
요즘 마사회에서는 제주경마 교차투표를 예전의 하루 1개경주에서 하루 2개경주로 늘리면서 해당 마필 "조교사 인터뷰"라는 것을 실시하는데 과천경마에서도 매경주 출전마필을 예시할 때 "조교사 인터뷰"를 시행해야 한다는 경마팬들의 요구가 거세더군요. 아마 제주경마에 대해서는 수도권 경마팬들이 잘 모르므로 제주경마에 대한 베팅을 유도하기 위해 "조교사 인터뷰"를 실시하여 팬들을 유혹하는 것 같은데 과천경마의 경우에는 아직 이익단체(마주, 조교사 등)간의 합의가 안됐거나 최대 14마필출주시 30분내에 해당 마필 조교사를 모두 인터뷰하기는 힘들어 그러는지 (제주 경마는 최대 출주두수가 10두임) 하여간 아직은 실시를 하지 못하고 있더군요. 경륜에도 경마에서처럼 "조교사 인터뷰제도"하고 비슷하게 현재 팬들이 거의 보지도 않는 "로라훈련 방영"하는 시간에 7명 밖에 안되는 "선수의 인터뷰"를 방영하는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번거로우면 인기 3위이내의 3명 정도의 인터뷰라도 방영하는 것은 어떠한지요? 만약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면 화면은 "로라훈련"을 방영하고 그 밑에 "인터뷰 내용을 자막처리"하거나 "음성"만 내보내는 방식도 생각해 볼 법 하군요. (부정행위의 의심이 가는 내용이나 용어는 "자막처리시" 다른 단어로 바꾸어 "인터뷰"의 악의적 이용을 차단할 수 있고 "음성"인터뷰도 단어를 좀 바꿔서 일률적으로 아나운서가 대신 읽어 줄 수도 있음) 마사회의 경우에 비추어 한 번 참고로 건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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