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규선수 실격건 정확한 해명 부탁드림 | |
|---|---|
|
작성자이주환
작성일2009.06.08
조회수1063
|
|
| 첨부파일 | |
|
저는 그날 장보규선수한테 배팅하지 않고 6-1에 배팅 했지만
13경주 장보규선수에 경기운영은 박수를 보낼만 했습니다..
언제나 선행이라는 굳은 심지를 갖고...어제도 병하, 영섭, 배영이가 눈치보고 있을때 기습선행...
본론으로 들어가서
※ 공단측 장보규선수 실격사유
<경륜시행규칙 73조 1항 > 안쪽 추월금지...
선수는 외선 안쪽으로 주행하고 있는 다른 선수를 추월하고자 할 때에는 그 선수의 바깥쪽으로 추월하여야
한 . 외선의 안쪽을 선행하고 있는 선수의 안쪽으로 추월한 경우 실격으로 처리된다.
◎ 정확한 경주 상황 4......7-5-6-2 상황에서 5번을 달고 있던 장보규선수가 기습선행을 위해 안쪽으로 파고듬
초주 선행을 하던 4번 최지윤선수가 뒤를 견제하다 앞을보면서 외선 바깥쪽에서 안으로 조금씩
들어옴...장보규선수는 충돌 우려 잠시 외선으로 진입.
★ 시행규칙해석
1. 경륜용어 외선 : 내선으로부터 70cm 바깥쪽에 그어진 폭 3cm의 선으로, 선두유도원이 퇴피하기 전까지의 선으로 레이스는 대부분 내선과 외선 사이에서 이루어 집니다 내선 : 경주로의 가장 안쪽에 있는 폭 3cm 너비의 선으로 경주중에 선수가 이 내선 안쪽으로 넘는 것 은 규칙위반에 해당합니다. 단, 충돌이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넘는 것은 예외로 인정됩니다.
2. 장보규선수가 추월시점에서 최지윤선수는 외선에 있지 않았고 내선에서 외선으로 내려오는 상황 에 있었음. 충분히 장보규선수가 충돌 위험을 느낄 급박한 상황이었음. 즉 충돌이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내,외선을 넘었음. 그리고 장보규선수의 선행은 타종선행도 아니였고 그정도는 인정해줄만하지 않나요
3. 만약 장보규선수가 실격이라면 앞에 열린 수많은 특례는 어떻게 할것임...최근에 열린 부산 3일차 11경주에서 이홍주선수가 1번과 4번선수를 넘기위해 내선을 파고 들었는데 그 것 역시 두선수가 밑 으로 내려오는것을 피하기 위함이었음..그럼 이홍주선수 우승도 취소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기준이 없어서 고객들이 자신있게 배팅하겠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