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호(선발 3-2)
Q.최근 성적이 좋지 못한데 이유가 있는가?
A.12월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갔는데 이전 페이스 찾기위해 개인적으로 웨이트와 등산에 비
중을 두면서 체력훈련 위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롤러훈련을 병행하고는 있지만 날씨관계
로 도로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이유라고 생각되며 서울 시합
에서 실격을 당해 전체적인 몸상태가 다운되어 있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Q.일요경기는 어떤 작전을 구상하고 있는가?
A.이번 동계훈련을 잘 소화해서 내년 3, 4월 달 정도면 정상 페이스를 찾을 수 있을 것 같
다. 오히려 일요경기 강자 없어 부담은 되지만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풀어가겠다.

김준현(선발4-1)
Q.입문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A.특별히 운동한 건 없지만 형인 10기에 김준호 선수의 권유로 경륜에 입문하게 되었다.
Q.훈련원 생활은 어떠했는가?
A.점수관리 차원에서 마크전법을 구사했는데 개인적으로 볼 때 지구력이 좋아서 졸업 후
팀 선배들의 조언과 함께 선행위주의 훈련을 하고 있다.
Q.지난 낙차 부상은 어떤가?
A.다리 쪽 찰과상과 목, 무릎 쪽에 통증이 있긴 하지만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Q.남은 경기 어떤 작전을 구상하고 있는가?
A.연습 때는 이수민 선수와 기량이 비슷하지만 아직 경기경험이 많지 않아 현재 고전하고
있는 것 같다. 한바퀴 승부까지 자신감 있는 만큼 일요경기 적극적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김영규(우수 10-2)
Q.토요경기 어떻게 생각하는가?
A.후보로 출전하다보니 준비상태 미약했고 몸상태는 양호한데 승부타이밍 잡는 것에 실패
한 것이 토요경기 아쉬움 남았던 것 같다.
Q.최근 하반기 들어서 부진한 모습 보이고 있는데 이유가 있는가?
A.몸상태는 이상이 없는데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한 것과 경기도 뜻대로 풀
리지 않은 것이 이유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부산 시합에서 실격을 당해 심리적으로 부담이
가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이다.
Q.만약 일요경기 선행형 선수가 없다면 자력승부 나서야되는데 승부거리는 얼만큼 생각하
고 있는가?
A.끌어내어 주는 선수가 있다면 한바퀴 정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Q.남은 경기 어떤 작전으로 풀어갈 건가?
A.대리출전하면 맘 편히 출전하는데 금주는 약간 부담감이 앞서간다. 하지만 강자없는 일요
경기인 만큼 적극성 보이면서 좋은 경기모습 보여주겠다.


경륜신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