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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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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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2-5) 4월초 경기는 와이프 출산과 일을 병행하면서 훈련을 거의 하지 못해 의욕 없이 게임을 풀었던 것 같다. 당시 트랙에 거의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와트바이크를 탔었다. 현재도 훈련량은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으며 정상적인 때와 비교해 50~ 60%정도다. 동기나 지역적으로 친분 있는 선수들과 만나면 함께 풀어가고 싶지만 서로의 생각이 달라 타협이 될지는 모르겠으며, 호남권 선수들도 알고 지내고 있다. 몸상태에 이상 없고, 집안일도 해결 된 만큼 이제 운동에 전념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종헌(2-6)
장찬재(3-4) 3월초 경주는 의욕은 넘쳤지만 일을 병행 하면서 훈련량이 20~30% 정도였기 때문에 성적이 별로였다. 이후 정상적인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며 몸상태를 끌어 올려 현재는 70~80% 정도이다. 훈련량과 컨디션이 100%라면 자력 승부도 가능하나 지금은 아니라서 다양하게 풀어가려 하는데, 빼고 받는 작전이나 과감한 플레이로 점수를 올리도록 하겠다. 수도권 선수들을 만나면 마음이 편하고 부천팀과는 종종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