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원레포츠파크 경륜,경정 입장 인원 확대 운영

- 종전 좌석수 20%이내 입장에서 50%까지 확대 운영

- 12시 33분 첫 경주를 시작으로 18시 30분까지 15경주 시행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가 경상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적용에 따라 7월 1일부터 경륜, 경정일 입장 인원을 좌석수 기준 50%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경륜 개최일에는 창원본장 3,840명, 김해지점 373명까지, 경정 개최일에는 창원본장 1,267명, 김해지점 373명까지 입장을 허용한다.

단, 백신접종자는 입장 인원에 상관없이 입장 가능하며, 접종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레포츠파크는 입장 정원 확대 운영에 따라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륜 경주는 종전 12경주 시행하던 것을 15경주(창원3, 부산3, 광명9)로 확대 시행한다.

김도훈 이사장은 “입장 정원이 확대되는 만큼 방역을 강화하고 입장객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것”이라며 “안전하게 경륜, 경정 경주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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