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원레포츠파크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 매출 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희망 선결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상황 악화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위해 경상남도가 주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이 참여하고 있다.

레포츠파크는 인근 반송시장 소재 음식점에서 150만원 상당의 금액을 선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소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레포츠파크는 선결제 캠페인과 별도로 지난 7월부터 반송시장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협약을 맺고 매출 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도훈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창원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