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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 ‘두바퀴 사랑의 봉사단’ 창원천 살리기 앞장
작성자기획홍보팀
작성일2021.10.16
조회수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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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레포츠파크 두바퀴 사랑의 봉사단창원천 살리기 앞장

- 레포츠파크, 큰울타리봉사회, 창원시민봉사회 3개 단체 공동 플로깅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두바퀴 사랑의 봉사단은 14일 민간 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창원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플로깅에는 레포츠파크 홍명표 상임이사를 비롯해 민간 봉사단체인 큰울타리봉사회 이문순 회장과 회원 15, 창원시민봉사회 조성진 회장과 회원 12, 레포츠파크 직원 19명 등 3개 단체 47명이 참여했다.

 

레포츠파크와 민간 봉사단체는 8.63km에 이르는 창원천 일대에서 50봉투 2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창원천의 수질과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레포츠파크는 이번 창원천 살리기 활동 외에도 지난 8월부터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각 팀별로 플로깅 활동을 펼쳐왔다.

 

홍명표 상임이사는 수달과 연어, 은어가 들어오는 우리 지역의 생태하천인 창원천 지키기에 일조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경륜과 누비자 사업 등 고유의 업무 외에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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