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10기 이호환선수 입니다. 33회차경주를 마치고 바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먼저 이번 33회차 첫날 경주를 보고 많은분들께서 저에게 질의와 질타가 많다는 걸 알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경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자리 잡는과정에서 제가 두번째 있을때 김득희선수가 제앞으로

오고,  제가 다시  김득희선수의 앞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김득희선수와 제가 연대가된다는걸 다른선수

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김득희선수가 강한선행을 가지고 있다는걸 저 역시 알고있습니다.

근데 한바퀴를 남기고도 다른 선수들이 김득희선수 앞으로 자리를 잡으러 오지않아 제가 다시 김득희

선수의 앞으로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유도원이 퇴피하면 뒤에있는 정성호선수나 최문석선수가

뒤에서 싸고 나오면 경기을 하기힘들겠다라고 생각하고 김득희선수를 빼고받는다는 생각에 그렇게 

경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김득희선수가 두번째 자리에서 경기를 하게되면 경기운영면에서는 조금 부

족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게임을 했던것입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않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고객

분들게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좋은 경기로 고객분들과 인사를 나눠야하는데 그러하지 못하고 이렇게 첫대면을 하게되어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질의와 질타가 저에게 큰 약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