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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11.18
조회수885
첨부파일

최재봉

수원 수성중, 효원고등학교를 나왔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에서 전환을 했는데 박석기 선수의 권유가 있었고 대전,유성에서 경륜을 두달간 준비했다. 훈련원때는 선행, 젖히기 위주로 연습했기 때문에 훈련원 성적이 썩 좋지않다. 젖히기가 주전법이고 기본작전은 신인답게 선행이나 젖히기를 고려하고 있으며 기존선수들의 파악은 미흡하다. 17기 네명과 함께 고양에서 훈련중이며 동서울팀의 이욱동, 전형진 선수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동기들중 인치환, 김태훈과 친하게 지냈고 경륜에 대한 긴장감은 없지만 낙차에 대한 부담은 있다.

 

조동우

모라중, 부산체고를 나온 선수출신이다. 아마때 중,장거리 및 포인트가 주종목이었다. 훈련원 시절 모든 전법을 구사해 봤는데 마크,추입이 가장 잘 맞는것 같다. 동기들중 오태걸, 이상현과 친하게 지냈고 기존선수와의 시합에서는 자력승부를 고려하고 있다. 부산팀 선배들이 선행형 각질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팀 선배인 배민구 선배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범석

양양 중,고등학교를 나온 선수출신이다. 아마시절 1km 독주가 주종목이었다. 훈련원시절 낙차로 인해 순위가 하위권으로 나왔다. 추입이나 젖히기가 훈련원 시절의 주된 입상 전법이었는데 기존선수와의 경기에서는 패기있게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동기들중 김정하, 남용찬과 친하게 지냈고 춘천아카데미에서 김재국, 나현욱, 김정하와 함께 훈련했었다. 현재 감기몸살 회복중에 있는데 열심히 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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