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31(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 ★ 승부수 경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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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5.12.31
조회수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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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충희
최근 지구력 보강을 위해 선행위주로 인터벌 연습을 하다보니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 다. 하지만 아직 시속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힘든 점이 많다. 젖히기는 타이밍 잡기가 힘들 어 선호하지는 않는다. 남은 일요경주도 강한 선행형이 없다면 선행승부를 생각하고 있고 훈련량도 꾸준하다. 6-이홍주 보디빌더 선수출신이다. 경륜은 중.고교선배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이 있어 입문하 였다. 훈련원 시절 선행위주였으나 6월말 낙차로 인해 쇄골골절을 당해 그동안 훈련량이 부 족하다보니 체력이 떨어져 최근 젖히기 승부 위주로 펼치고 있다. 차츰 훈련량을 늘리면서 몸상태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 웨이트 훈련을 늘리면서 몸상태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 웨이 트 훈련은 못하고 있다. 결승 진출한 선수들은 어느정도 파악되어 있으며 상황에따라 다양 한 전술이 가능한 만큼 신인의 패기로 최선을 다하겠다. 창원경주로가 편하다. 11-유창표 웨이트도중 허리를 삐긋하여 디스크증상이 생겨 지난주 월요일부터 입원하였다. 출전통보 를 받고 훈련량이 부족하여 이번주 월요일날 내려와서 적응훈련을 하였다. 하지만 금요일 시합후 허리에 통증이 심해져 물리치료중이나 많이 안좋은 상태다. 그러다보니 힘을 쓰는 데 다소 무리가 있어 일요경주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지 난감하다. 현재 몸상태론 한바퀴 승 부는 무리라고 보고 젖히기나 추입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김재환 선수 정도가 많이 의식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