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17(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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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2.17
조회수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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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선발 5-6)
-강급 후 고전하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9월 11일날 창원 시합에서 낙차를 당해 두 달 동안 입원을 했고 현재 후유증은 남아있 지 않지만 공백기로 인한 경기감각이 이전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다. -동계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날씨와 상관없이 일주일에 4일 이상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강급을 대비해서 도로와 오르막, 내 리막 인터벌을 병행하며 충실히 해왔다. 하지만 시합에 출전만 하면 긴장한 탓인지 기량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어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선발급에서 예상하고 있는 전법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타이밍만 온다면 한바퀴 선행이나 젖히기 승부를 염두해 두고 있다. -남은 이틀 동안 각오가 있다면? 몸상태 양호하며 훈련량도 만족하고 있어 감각만 다시 찾는다면 좋은 성적 거둘수 있을 것 으로 생각된다. 최영준(선발 7-3) -훈련원 졸업성적에 비해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한데 어떤 이유로 보는가? 비 선수 출신이면서 처음 부산 시합에서 낙차를 당해 시합에 출전할 기회가 많지 않았고 그 이후 기존 선수들과의 시합이 오늘로써 세 번째라서 경기 경험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된 다. 기본 작전은 선행이나 젖히기를 염두하고 있지만 아직 신인이라서 그런지 자리잡기가 쉽지 않고 목요입소 후 감기기운이 약간 있어 호흡이 고르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경기하는 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기존 선수 파악은 되어 있는가? 동영상을 통해 꾸준히 하고 있으며 금주 입소한 선수파악 정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는 편이 다. -남은 경주 어떤 작전으로 임할 생각인가? 금요경기 다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신인답게 힘있는 경기 펼치면서 졸업성적에 비할 만 한 기량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김병섭(우수 9-1) -동계훈련은 어떻게 하였는가? 신정 쉬고 곧바로 제주도로 가족들과 함께 내려와 동계훈련을 실시하였고 구정 지나서는 본 가가 부천이라 광명으로 올라와 경기장 적응훈련을 하였다. 그리고 금주 출전도 8주만의 시 합이라서 꾸준히 훈련하였지만 금요경기 차체고장으로 인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강급 후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어떤 이유인가? 몸상태는 양호한데 경기 흐름이 그렇게 되는 것 같다. 본인도 생각하면 답답한 심정이다. -금요경기는 아쉬움이 남겠지만 남은 경기는 어떻게 풀어갈건가? 금주 입소한 선수들은 크게 의식되지 않고 해 볼만 하다고 생각되며 많은 훈련량 소화하고 나온 만큼 남은 이틀 경기는 좋은 성적 거두어 정상 자리 찾는데 노력하겠다. -경륜 신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