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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2. 18(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2.18
조회수684
첨부파일
정대권(선발 4-2)
-최근 근황은 어떤가?
전지훈련을 강진에서 부산시청 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2월 6일부터 2월 말일까지 동계훈련
을 할 예정인데 시합 통보를 받고 출전하게 되었다. 금주 훈련량이 많아서인지 자신감이 생
겼고 연습할 때 자력승부 위주로 훈련하고 있어 훈련원 때 주전법이였던 추입 전법에서 지
구력형으로 각질 변화 중이다.
-기존 선수 파악과 남은 일요경주는 어떻게 풀어 갈건가?
현재 선발급 선수 정도는 파악되어 있는 상태이며 아직 신인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인지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선행을 염두해 두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끌어내
어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한 만큼 좋은 경기 펼치겠다. (참고) 아직까지는 몸을 만드는 상태
라서 한바퀴 승부는 다소 무리일 것으로 생각된다.


은종원(우수 8-7)
-금요경기 낙차를 당했는데 몸상태는 이상이 없는가?
낙차는 큰 부상이 없었는데 1월 초에 낙차를 당했던 것이 약간의 심리적인 부담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1월 27일까지 입원을 했는데 퇴원 전 롤러로 가볍게 몸을 푸는데 만족할 정도로
훈련을 하였고 퇴원 이후 연휴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그때 부상부위는
오른쪽 엉덩이와 왼쪽 손등 찰과상을 당했고 좌측 인대와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다.
-그렇다면 동계 훈련량이 미흡한데 정상적인 몸상태는 언제쯤 회복할 것이라 생각되는가?
현재로써는 2~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여지며 훈련량이 부족하다 보니 금주 시합도중 호
흡하는 것에 부담이 우선으로 가는 것을 느꼈고 체력적인 면도 약간의 부담을 느꼈다.
-남은 일요경기 어떤 작전으로 임할건가?
아직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지만 강자 없는 일요경기인 만큼 적극적인 경기로 이번 회 차
마무리 잘하도록 노력하겠다.


최성국(우수 11-2)
-선발급과는 달리 우수급에서는 선행이나 젖히기 작전을 구사하지 않는데 이유가 있는가?
시범경주 때와 12월 달 낙차를 당했는데 심리적으로 두려움이 앞서서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
지 못한 것이 이유로 볼 수 있겠고 찰과상으로 2주정도 입원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부상부
위는 후유증 없이 완쾌된 상태지만 부담감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다. 토요경기에서는 승부
타이밍이 와서 젖히기를 시도하였는데 작전이 통하는 바람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생각
된다. 그로 인해 자신감도 생긴 상태.
-동계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팀 동료들과 팔당에서 도로와 웨이트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가 광명 개장이 후 팔당과 광
명을 오가면서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우수급에서 경기에 임할 각오와 바램이 있다면?
먼저 승부타이밍만 온다면 여러 가지 전법 구사 가능할 정도의 기량을 갖추는 것이 목표이
자 바램이며 기존 선배님들의 기량이 월등해서 우수급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륜 신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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