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24(금) 금요경주후 인터뷰 - ★ 승부수 경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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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02.24
조회수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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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희석
작년 5월1일 부산에서 낙차로 5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지다 보니 몸상태가 저조해 이번 동계 기간 동안 회복을 하기위해 3개월간 경기출전도 미루면서 훈련에 임했다. 현재 몸상태는 75%정도 회복되었다. 금일은 심리적 부담감과 경기운영에 실패하며 병주상태가 되다보니 입상에 실패하였으나 힘은 남아 있었다. 남은 경주는 내자신의 스타일대로 선행승부 위주 로 펼쳐 나갈 생각이며 선발급은 솔직히 자신있다. 8-장태찬 훈련중 낙차부상(9/27∼1/19입원)으로 인해 오른쪽 쇄골 인대가 파열되어 수술했으며 현재 물리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 퇴원전 가볍게 로라훈련 위주로 하다가 퇴원후 본격적인 훈련 을 시작하였으나 힘을 쓰는데 어려움이 많아 그동안 적응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아 직 정상적인 훈련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통증이 남아있어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금일 5개월만에 출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고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고전했지만 남은 경 주도 금일처럼 강한 승부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10-임근태 2월3일 자녀출산으로 인해 훈련량이 좀 부족한 편이나 그전엔 훈련을 꾸준히 하였다. 하지 만 11주간의 공백으로 인해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고 병주상태가 되다보니 다리가 무거 워 짐을 느꼈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은 모두 다 해볼만한데 금일 경기를 망쳐 남은 경주는 위치선정에 어려움 있을 것 같고 발놀림이 무거워 경기를 풀어가기 쉽지 않을 것 같다. 현등 급에선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나 현재 몸상태로는 자력승부는 어려울 것 같아 마크추입 위주 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