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23(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 승부수 경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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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02.23
조회수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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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치열
강급후 몸을 만들기위해 시합까지 연기하며 동계훈련을 충실히 하였다. 하지만 2월8일 훈련 중 허리에 통증이 생겨 1주일간 훈련을 못하였고 현재 물리치료중이다. 지난주 일요일에 내 려와서 적응훈련을 해 봤는데 몸이 좀 무거웠다. 훈련을 지구력 위주로 한만큼 경기는 자력 승부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금주 출전한 12기들은 모두 파악되어 있으며 강자들은 모두 해볼만 하다고 본다. 7-엄민호 동계훈련은 팔당에서 체력보강 위주로 하였으며 자전거 훈련도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파워맥스라는 기계를 사다가 꾸준히 했다. 작년 상승세를 타다가 8월말부터 통풍 성 관절염으로 몸이 많이 아파 성적이 저조하였다. 아직 약 복용중이나 현재 많이 회복된 상 태이다. 항상 선행위주로 경기를 주도할려고 염두에 두고 있으며 광명에서 월,화,수는 꾸준 히 한만큼 벨로드롬 적응력면에서 문제없다. 창원이 성적이 좋았던 만큼 편하다. 9-이창재 지난회차 신인선수 파악이 미흡했고 훈련량이 미흡해 한바퀴 승부는 어렵다는 생각에 승부 시점을 짧게 가려하다보니 경기가 제대로 안풀렸다. 현재 몸상태 많이 회복된 상태이며 강 한 선행형이 없다는 선행승부도 가능하다. 만약 초주선행 나선다면 비선수출신이라 몸싸움 및 경기운영이 미흡해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으나 젖히기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금주 출전 한 강자들은 모두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며 연습시 선행젖히기 위주로 하였다. 작년 낙차부 상에 의한 후유증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