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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3월 2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03.02
조회수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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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작년 8월말 우측발목 인대부상(훈련중 낙차)으로 한달정도 입원을 했으나 재활치료에 전념
하느라 그동안 공백기가 컸다. 아마추어 중거리 트랙 선수출신이다. 11기 추가 합격자로 훈
련원에선 특선급에서 활약했었고 주전법은 선행, 젖히기였다. 최근 나주팀에 합류하였지만
부상부위가 완쾌되지 않아 선행보단 마크 위주로 훈련하고 있다. 컨디션은 70% 정도로 정상
기량 회복하려면 2~3개월은 걸릴 것 같다. 금주 월요일 창원에 도착하여 벨로드롬 훈련적응
을 하였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성적이 잘 나올지 걱정이다. 한바퀴 승부는 무리라는 판단
아래 마크,추입 작전 펼치겠으며 기존 선수파악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권문석

작년 12월 11일 부산시합중 낙차부상으로 전신 타박상을 당했지만 현재 완쾌된 상태다. 고
질적인 허리통증 및 관절이 좋지 않아 물리치료를 하고 있다. 금주 컨디션은 양호하나 지난
1월 14일 본인결혼 전후로 20일 가량 휴식을 취해 훈련량 부족하며 경기감각이 다소 우려된
다. 그동안 성적이 좋았던 것은 몰아치기식 훈련보단 꾸준히 훈련을 소화했기 때문이다. 11
주만의 출전으로 12기 신인들은 크게 의식되지 않으며 부담 갖지 않고 나 자신의 페이스대
로 과감히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다.



정휘성

특선급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강급한 것이 지난회차(광명) 부진으로 이어졌다. 작
년 여름에 다친 발목을 치료하느라 2개월여의 공백기가 있었으며 현재 몸 상태 및 훈련량 양
호한 편이다. 11기 입문후 작년 한해 경기를 치뤄보니 겨울에 약한 체질(징크스)이라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12기생들을 평가하자면 특출난 선수보단 골고루 잘 타는 느낌이다. 다양
한 작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며 명예회복 노리겠다. (자신감이 다소 부족
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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