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31(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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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3.30
조회수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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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갑(선발 4-1) 오랜만에 출전했는데 최근 근황은 어떤가? 2004년 6월 이후 첫출전인데 아킬레스건 부분 파열로 염증이 생겨 치료하느라고 공백기가 있었다. 올 12월달 동계훈련부터 재활훈련과 자전거훈련을 병행하였다. 현재 몸상태와 훈련량은 어떤가? 다리에 힘 전달이 잘 되지 않는 것 같고 팀 동료들과 인터벌 훈련시 순간적으로 시속을 올 릴 때 따라가는 것도 아직까지는 무리인 것 같다. 아직까지 치료중이며 근력 위주의 훈련을 하고 있어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경기 펼치겠다. 선수파악은 되어 있는가? 축 정도는 동영상을 통해 파악되어 있지만 대전 경험이 없어 경기 치루어봐야 알 것 같다. 금주 어떤 각오로 임하겠는가? 앞서 언급했듯이 당분간 성적보다는 경기 적응과 몸상태 회복에 중점을 두며 경기 펼치겠 고 자신감 회복과 두세 경기 펼치면서 정확한 몸상태 측정해 가며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겠 다. 함영효(선발 5-4) 최근 저조한데 어떤 이유인가? 2005년 초에 낙차로 허리부상을 당했는데 올 겨울철 재발하는 바람에 동계훈련을 전혀 하 지 못했다. 등산으로 몸을 추스릴려고 해도 무리인 것 같다. 그리고 지난 광명시합에서도 감 기까지 겹쳐 저조한 성적 얻은 것 같다. 아직까지 물리치료와 침치료를 받고있는 상황이다. 금주 몸상태와 훈련량은 어떤가? 꾸준한 치료덕분에 많이 호전된 상태이며 2월 중순부터 훈련량도 늘려서 현재 정상컨디션 의 80~9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허리에 약간의 무리는 가지만 인터벌 훈련도 소화하고 있 으며 초반 자리잡기에 실패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경기 펼칠 각오가 되어 있다. 김영곤(우수 9-3) 금주 컨디션과 훈련량은 어떤가? 몸상태 양호하며 동계훈련도 창원에서 꾸준히 하여서 만족하고 있다. 최근 경주운영 미숙으 로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서서히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아마추어시절에 도로가 주 종목이였던 만큼 지구력도 자신이 있지만 훈련지 여건상 트랙적응 면에서 미흡해 승부거리 는 200m 정도 생각되며 아직까지 한바퀴 승부는 종속이 떨어져서 무리일 듯해 보인다. 금주 어떤 각오로 임하겠는가? 선수출신으로 다양한 전법 변화 가능하며 서서히 경기 적응하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승부 로 경기 펼치겠다. (특이사항-개인적으로 창원에서 경기 안 풀리는 징크스 있어 자신감 떨 어지는 편.) - 경륜 신강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