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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3. 25(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3.25
조회수630
첨부파일
3-25(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지원섭 선수

직장생활을 하다가 정광호와 정재성선수의 권유로 입문하게되었다. 2/9일 빙판길에서 낙차
를 당해 골반과 손목인대부상을 입었다. 아직도 골반쪽은 좋지못하며 퇴원후 훈련을 시작했
지만 이전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지못해 자신감이 부족하다. 부산시합후 심하게 낙차
를 당한 경험이 있어 몸싸움에는 소극적이게 된다. 도로훈련위주로 하다보니 벨로드롬적응
력이 떨어지며 기존선수파악도 미흡한 편이다.

주용태 선수

카누선수출신이며 1월달 낙차사고가 있어 한달정도 입원을 했고 다시 눈수술을 받아 훈련량
이 떨어진다. 본격적인 훈련량은 2주정도된다. 주전법은 선행이지만 몸상태가 저조하고 훈
련량도 없어 마크, 추입작전을 구사할생각이다. 현재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한달정도후
에나 예전의 기량을 회복할 것 같다.

이승민 선수

2주전부터 허리가 좋지 못한 상태이나 병원에는 가지않고 개인적으로 치료중이다. 선행형
이 몰린경주에서는 먼저 내선을 장악하기위해 서두르는 경향있다. 훈련량을 늘리면서 본인
시속도 향상되었지만 타선수들의 기량이 더 좋아져 고전하는 것 같다.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평소대로 한바퀴 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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