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6(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 승부수 경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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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04.06
조회수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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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유승
지난회차 창원에서는 신인선수 파악이 미흡해 경기를 제대로 풀지 못해 다소 고전하였다. 몸상태는 이상없고 고질적인 허리가 안좋다 보니 훈련량이 부족하나 강도 높게 하는 스타일 이고 대상경주를 대비해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 최근 꼭 입상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승 부거리를 짧게 가고 있으나 금주는 자력승부도 생각하고 있으며 젖히기 타이밍만 온다면 자 신감도 있다. 9-김보현 낙차후유증으로 인해 어깨 근육이 많이 굳는 편이라 심하면 혼자서는 옷도 못입을 정도다. 지난 광명에서는 금요일 시합후 너무 심해져 퇴소하였다. 금주는 9개월만에 몸이 안아프고 출전한 것이 처음이라 컨디션은 좋은 편이나 그동안 훈련량이 부족해 근력이 좀 떨어진 것 이 부담된다. 우수급 선수파악은 동영상을 통해 강자들 위주로 하였으나 아직 미흡해 걱정 이며 금주 몸상태로는 젖히기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10-김종모 최근 허리가 많이 안좋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하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그날 컨디션에 따 라 성적에 기복을 보이는 것 같다. 금주는 아마시합 관계로 피스타 훈련을 하지못해 월요일 날 창원에 내려와서 훈련하였다. 항상 선행을 염두에 두고있으며 상황에따라 전법 변화를 주고 있다. 하지만 금주는 강자들이 많아 앞에서 경기를 풀어가는게 편할 것 같으며 강한 젖 히기형과 편성시 부담스럽다. 12-공민우 기관지가 안좋다보니 컨디션이 저조한 편이고 지난회차 에서는 차체교환후 몸에 잘 맞지 않 아 힘전달이 안되다보니 성적이 좋지 못했다. 현재는 예전에 쓰던걸로 바꿔 출전하였다. 현 재 몸상태는 작년 상승세였던 후반기 때보다는 못하지만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강자들이 많아 한바퀴 승부는 불리할 것 같다. 대상경주를 대비해 지난주 일요일날 내려와서 적응훈 련을 했으며 지난회차 보단 몸상태 많이 좋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