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7(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 ★ 승부수 경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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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04.07
조회수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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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대봉
동계훈련중 낙차로 허리 및 손가락 부상을 당해 1월13일부터 2월20일까지 입원하였다. 퇴원 후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였는데 공백기에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출전하다보니 조 기강급으로까지 이어졌다. 현재 몸상태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면서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중이며 허리통증은 아직 남아 있으나 경기시에는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몸상태는 크게 나 쁘지 않고 몸싸움도 어느정도 자신있는 만큼 강자 마크만 되면 따라가는 데에는 문제없다. 7-고광종 금일 강자들이 많았고 경기흐름상 젖히기를 생각했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동계훈련을 너 무 강도 높게 하다보니 최근 몸이 많이 무거움을 느껴 2주전부터 훈련량을 줄이며 컨디션 회 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지난회차 광명에서는 몸이 좋았는데 창원은 월요일부터 내려와서 훈련해보니 주로가 잘 안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인지 현재 자신감도 많이 결여되어있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은 1,2명을 제외하곤 기량이 비슷한 선수 들이라 자리싸움이 입상의 관건이 될 것 같다. 남은 경주 마크추입이 주전법이 되겠으나 짧 은 젖히기 정도는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겠다. 9-이창재 금일 김치권 선수가 끌어내 줄 것이라 믿고 따라가다가 그렇지 못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 쳐 고전하였다. 강급후 경기가 잘 안 풀릴 뿐이지 훈련량도 꾸준하고 몸상태도 좋은 편이 다. 몸싸움 및 조종술이 부족해 추입형과 대전시 선행젖히기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혼전 성 레이스라 축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다소 마음이 편하며 코감기는 경기하는데 지장없다. 몸싸움을 잘하는 선수들과 편성시 경기를 풀어가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