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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4월 14일 금요일 경기종료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04.14
조회수641
첨부파일
박진수
선수출신으로 3km 독주 및 포인트가 주종목이었다. 훈련원에선 모든 전법을 구사했으며 특
히 추입 입상이 많았다. 인천팀에서 가까운 광명벨로드롬에서 매주 월,화,수 훈련을 하는
데, 동기생이자 팀원(인천팀)인 박현오 선수에게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 지구력엔 어느정
도 자신이 있으나 순간파워 및 순발력이 부족한 것 같다. 나 자신에게 맞는 전법을 찾기 위
해 실전을 통해 다양한 작전을 구사한다. 경기시 2착에 그치는 마크보단 추입과 젖히기를 구
사하며 항상 우승을 염두하고 있다.


오치열
종전에 쓰던 차대 사이즈가 작아 4주전 본인에게 맞는 새것으로 교체한후 현재 적응중이다.
지난 3월 11일(광명) 실격이후 축에 대한 부담과 심적 여유가 없어 경기중 서두르게 된다.
금일도 선행형인 정문수 선수를 활용하려 했으나 병주되는 상황이 우려되어 직접 주도했
다. 차대교체후 지구력 유지엔 문제가 없으나 종속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다. 최근 본인이
출전하는 경기에 힘 좋은 선행형이 2~3명씩 포진해 있어 경기 풀어가기가 까다롭다. 편성운
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 남은 경주 최선을 다해 명예회복에 나서겠다.


이인섭
지난주까진 훈련량이 많았으나 금주 친구 부친의 별세로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훈련량이 저
조하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다. 최근 기어를 올린 것은 평소 승부거리가 짧아 경기시 지구력
과 추입력을 병행하기 위함이다. 금주 광명(대상경륜) 쪽에 강자들이 대거 출전하여 창원 편
성이 수월하고 해볼만 한 것 같다. 내일은 초주 위치선정만 좋다면 선행과 젖히기등 신인답
게 과감히 경기 풀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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