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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년 제14회차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경륜창원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4.21
조회수576
첨부파일
유현근(우수)
결혼 준비로 인해 한동안 훈련량 부족으로 인해 성적이 저조하였다. 2월 12일에 결혼을 하
였으며 이후 심리적으로 안정적이 되어 훈련에 집중하다 보니 최근 성적이 좋아져 자신감
이 많이 회복되었다. 매 경주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출전하고 있으며 최근 몸 상태가 좋
아 상황에 따라서 젖히기 전법도 가능하다. 창원경주는 올해 첫 출전이지만 그동안 창원에
서 성적이 좋았던 만큼 부담은 없다. 금주 입소한 12기 선수들은 대전 경험이 없다보니 습
성 파악이 힘든 상태이다. 부산경주에서의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원영(우수)
지난주 광명 대상경주 출전 통보를 받고 욕심이 나서 월, 화, 수요일에 평소 훈련량의 3배
를 소화하다 보니 과부화에 걸렸다. 출전하는 3일 동안 다리에 통증을 느껴 제대로 실력 발
휘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은 남는 한주였다. 금주는 연타 출전이라 훈련량을 늘리기 보다
는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다 보니 지난회차 보다는 몸 상태가 한결 낫다. 금주는 의외로 우수
급 강자가 없어 해볼만한 편성이라 주특기인 선행력을 앞세워 과감하게 풀어 갈 것이다. 본
인이 선행형이다 보니 같은 편성에 선행형보다는 추입형 선수들이 많은 것이 유리하다고 여
겨진다.

김치권(우수)
한동안 개인사정으로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지난 창원 특별경륜 출전 통보를 받고
훈련량을 갑자기 늘리다 보니 과부화에 걸렸었다. 이로 인해 지난회차에 부진한 모습을 보
였으나 크게 몸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었다. 이후 2주간의 기간 동안 꾸준히 훈련에 임해 왔
으나 금주 창원 경륜장에서 행사가 있어 월요일에만 벨로드롬 적응훈련을 한 것이 맘에 걸
린다. 특선급에서 강급 후 본인의 인지도가 높다보니 선행형 선수를 활용해서 짧게 승부를
하고 있으나 훈련시에는 언제든지 선행승부가 가능하게 긴 거리 인터벌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창원경주에서의 부진을 만회 할 수 있도록 적극성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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