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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년 제14회차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 경륜창원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4.22
조회수605
첨부파일
이철승(선발)
자녀 출산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7주간의 경주 공백이 있다 보니 적응력이 많
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본인은 출전간격이 짧을수록 성적이 좋아지는 스타일이라 7주간의
공백이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금요일은 몸이 무거웠는데 오늘 경주를 해보니 훨씬 나
아지는 것 같았다. 금일 출전한 12기 선수들의 기량은 금,토요경주를 통해 파악되어 있으며
혹시 일요경주에 만난다면 이를 활용해서 추입을 노리겠다. 최근 창원경주에 성적이 좋지
않아 창원이 부담되는 편이다.

이경환(우수)
3월 초부터 집안일로 인해 훈련량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로 인해 경주에 임하면 자신감
도 떨어지고 페달링 또한 예전 같지가 않다. 조만간 대전 살림을 청산하고 다시 오산으로 올
라 갈 계획을 잡고 있으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만들려면 5월말 정도나 되어야 될 것 같다. 금
일 민원영 선수를 의식하고 끌어내서 받아갈려고 하였는데 몸이 좋지 않다 보니 바로 붙이
지 못하고 김치권 선수까지 넣어주게 되었다. 현재 몸 상태로는 자력승부가 힘들어 선행형
선수를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으로 일요경주에 임할 것이다.

김경태(우수)
3월 초부터 위와 장이 좋지 않아 체중이 5kg정도 빠졌다. 몸이 좋지 않아 자주 쉬다보니 훈
련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자신감 또한 많이 떨어졌다. 컨디션만 정상이면 선
행강자를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이 좋은데 현재는 다소 무리라고 생각된다. 진주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선수간에 큰 행사가 있는 경우를 빼고는 창원에 오지 않는다. 남은 일요
경주에서는 강자가 없는 만큼 부진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적극성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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