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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4월 29일 토요 경기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6.04.29
조회수595
첨부파일
이영배
작년 10월경 훈련지를 구리로 옮겼으며, 포천에서 훈련하는 신근용, 김종갑 등과 동참 훈련
하였으나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구리에도 훈련하는 팀이 있지만 본
인과 기량 차이를 느끼는 선수들이므로 합류를 생각하지 않는다.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으
나 가사사정으로 훈련이 부족하여 성적 부진하다. 3월 초부터 평소와 같이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선발급 선수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매번 긴장하며 경주에 임하고 있고, 친
분 있는 선수와 같이 편성되어도 자기 경주를 풀어 나가야 되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않는
다.

장경수
집안 사정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부진하다. 몸상태가 차츰 살아나는 과정에서 작
년 12월 훈련중 낙차로 리듬이 깨어졌다. 지금 몸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고 긴거리 연습도 많
이 하는데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어 실전에서는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자력으로 긴거리 승
부하는 것은 무리가 따르지만 앞에서 시속을 올려주는 선수가 있다면 한바퀴 승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선행 강자가 없는 일요일 편성이라면 한바퀴 승부도 가능한 만큼 욕심이 나
는 것도 사실이다.

김성근
몸상태 올라오는 과정에서 낙차를 하여 아쉽다. 지난주부터 몸상태가 차츰 살아나는 느낌이
지만 아직도 근력이 부족하고 정상 컨디션의 80% 정도이며 한꺼번에 힘을 몰아 쓰는 것이
잘 안된다. 긴거리 승부를 하기 위하여 실전에서는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아 승부거리를 짧
게 가져가고 있다. 결승전에 대비한 특별한 구상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경륜이 워낙 변수가
많으므로 위치 선정에 따라 전법을 구사하며 상황에 대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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