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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5. 13(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5.13
조회수595
첨부파일


손철헌 (선발 4-7)
지난 동계훈련을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인해 하지 못했고, 최근 연습량도 이전에 비해 적
은 편이다. 팀훈련에 참가는 하지만 오전에 훈련하고 오후에는 하지 못하고 있어서 최근 성
적이 저조한 것 같다. 허리 통증은 시합과 연습 때는 느끼지 못하는데 평소 걸어다닐 때에
는 약간 느끼는 편이다. 현재 몸상태로는 끌어내는 작전이 최선책이라 생각되며, 강자 없는
일요경기라도 몸상태 좋지 못해 부담이 된다. 이번 시합이 후 새로운 각오로 훈련에 매진하
여 이전 전성기 때의 컨디션으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지혁 (우수 7-7)
이전 시합편성이 우수하다보니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금주 훈련량도 많지 않
았고 해볼만한 편성이라도 심리적인 요인까지 작용해서 아쉬움 남는 경기 펼친 것 같다. 그
리고 지난 동계훈련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하다보니 근력도 이전에 비해 떨어진 것 같다.
현재 점수관리로 정상적인 경기 모습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13기 졸업예
정인 후배 문희덕 선수와 작년에 함께 훈련할 때는 상당히 좋았기에 이번 졸업과 동시에 함
께 훈련해서 다시금 이전 전성기 때의 몸상태로 회복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노력할 생각이
다.



노성현 (우수 8-4)
아직 신인이라서 승부타이밍 잡는 것이 미흡한 상태지만 몸상태와 자신감은 좋은 편이다.
우수급으로 올라와 잦은 부상을 당해 훈련량이 부족하여 선행 나선다면 강급 위기의식을 느
껴 최근 승부거리가 짧아진 것 같다. 현재 창원과 광명에서 한바퀴 승부로도 입상진입 정도
는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그럴 자신감도 있다. 만약 4번 배정을 받는다면 아무래도 부담은 되
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기 펼칠 생각이다.




- 경륜 신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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