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12(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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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5.12
조회수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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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선발4-1) 강급을 대비해서 훈련량 만족하고 있고, 의정부 팀 전체가 훈련방법을 선행위주로 바꾸어 서 하고 있다. 금요경기에서는 시속이 생각보다 빨라 추입까지 성공하지 못했는데 몸상태 는 양호하다. 선발급으로 강급되면 기본적으로 선행승부를 염두해 두었지만 선발급 젖히기 형 선수들의 시속이 빠른 만큼 상황에 따라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금주 입소한 선수층이 두꺼워 한바퀴 승부는 부담이 되지만, 창원경주 어려움 없어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김진수 (우수 7-7) 최근 훈련을 꾸준히 해 오다가 1주일 정도 조모상을 당해 쉬게 되었다. 몸상태 양호하며 훈 련량도 평소 만족하고 있어 1주일간의 휴식이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금요경기에 서 페달링도 좋았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경기가 전개되는 탓에 성적이 좋지 못했던 것 같 다. 이전에 비해 경기 운영 면에서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으며, 경기 시 기본작전은 한바퀴 승부를 염두해 두고 있다. 몸상태와 훈련량 만족하고 있는 만큼 남은 이틀 경기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종구 (우수 8-1) 지난 광명시합에서는 훈련량이 많았고, 몸상태도 이상이 없었는데 성적이 좋지 못했다. 금 주 동원훈련으로 훈련량은 적지만 몸상태 변화 없다. 하지만 금요경기 역시 뜻대로 풀리지 않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금요경기 이후 다리가 조금 무겁다는 것을 느꼈고, 강자 후미 마크보다는 끌어내는 작전이 개인적으로 편한 것 같다. 금주 입소한 선수 중 조창인 선 수가 의식되며, 함께 경기 편성되었을 때 젖히기로 경기 풀어만 가준다면 마크는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자신감은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 경륜 신강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