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24(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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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6.24
조회수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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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동 (선발 4-6) 금주 첫 시합이 후 잠을 잘 못 자서인지 목 뒤쪽 담이 생긴 것 같다. 최근 도로에서 내리막 인 터벌을 실시하며 지구력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발급 시속에는 부담이 없는데 비 선수 라서인지 경기 운영 면에서 아직까지 미흡한 것 같다. 지난 3월 31일 도로훈련 도중 사고를 당해 공백기가 있었는데 현재 몸상태는 회복되었지만 그때 상승세가 한 풀 꺾여 현재 몸을 끌어올리는 단계로 볼 수 있겠다. 최근 훈련량 많아서 경주에 축 선수 마크되면 지켜낼 자신 이 있는 만큼 남은 일요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김민욱 (우수 9-5) 본인과 같은 선행형 선수와 편성되면 타이밍 잡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최근 선행위주로 훈 련을 하고 있고 당분간은 인지도 쌓기 위해서라도 선행 위주로 경기 임할 생각이다. 현재 몸 상태 양호하며 우수급 처음 때보다 성적이 좋다보니 자신감도 생겼고 자리잡기도 점차적으 로 쉽게 느껴진다. 대구팀 훈련 스케줄은 월, 화, 수요일은 오전에 피스타 적응 훈련을 하고 있고 목, 금, 토요일은 시합에 출전한 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들은 도로 훈련을 하고 있다. 강 자 없는 일요경기는 더욱 자신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류재은 (우수결승 10-6) 토요 경기에서는 고등학교 때 싸이클 스승님 이였던 김경남 선수와 편성되다 보니 의식이 되 어서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것 같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우천 시 통 증을 느끼고 있지만 허리 보강에 주력하는 훈련에 임하고 있어 경기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 다. 현재 팔당 팀에 소속되어 있지만 부천으로 이사를 하면서 최성국, 이일수, 조왕우 등의 선수와 개인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어 훈련량은 이전에 비해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최 근 들어 스피드 훈련을 중점적으로 하다보니 승부거리가 약간 짧아진 것 같은데 상황에 맞 는 작전을 펼칠 자신 있다. 개인적으로 우수급과 특선급 하위권 선수 정도는 해 볼 만 하다 고 생각되는 만큼 일요결승경주에서도 최선을 다해 펜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 경륜 신강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