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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9월 28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09.28
조회수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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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7기)

8월 6일 광명시합중 낙차로 허리(타박상)를 다쳐 2주간 입원했으며 퇴원후 1주일동안 통원 치료를 했다. 본격적인 훈련은 9월초부터 했지만 나주 벨로드롬에 아마추어 경기가 열려 도로훈련만 실시했다. 얼마전 스파이크를 교체했는데 적응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아직까지 선수파악이 미흡해 팀 동료들에게 조언을 받고 있다. 훈련 때는 시속이 잘 나왔으나 공백이 길고 경기감각이 무뎌져 정확한 몸상태는 실전을 치러봐야 알겠다. 추입, 젖히기를 가장 선호하지만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다면 한바퀴 승부도 가능하다.


한기봉 (9기)

강급후 지난회차(부산)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께 죄송하다. 특선급에서부터 끌려 다니는 운영을 하다보니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친 것 같다. 여름철에 무리한 훈련으로 한때 상승세를 탔으나 최근 체력저하 증세가 나타나는 느낌이다. 지난주 수요일 훈련중 경미한 낙차사고가 있었으며 시합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금주는 가급적 체력을 안배하며 추입, 젖히기 위주로 입상권 진입을 노리겠고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내는 작전에 임하겠다.


이성광 (10기)

최근 몸이 최상은 아니었으나 페달링이 가볍고 시속이 잘 나와 성적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9월 1일 축으로 시드배정 받아 부담이 컸고 우승을 의식한 나머지 부자연스러운 경기운영을 하다보니 입상권 실패로 실격을 당했다. 과거 신인때와 현재의 나 자신을 비교했을 때 기량이 한 단계 진일보되었다고 생각한다. 금주 감기몸살 기운으로 몸이 다소 가라 앉아 있는 상태이며 1착 욕심을 버리고 한바퀴 승부로 나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겠다. 강자와의 편성보단 본인이 축으로 나설 때가 부담스럽고 기량 파악이 정확치 않은 12기 또는 복병 선수들의 기습작전이 가장 신경에 거슬린다.

 

- 한국경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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