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5경주
금주 훈련을 많이 해서인지 과부하에 걸려 몸이 무겁다. 그러다보니 힘전달이 잘되지 않아 회전력이 안나오고 있다. 연이틀 승부 타이밍을 놓쳐 고전하였으나 남은 일요경주 집중해서 승부거리를 좀 길게 갈 생각이며 팀 동료와 협공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동해-6경주
금년 2번 연이은 낙차로 1월달부터 6월달까지 공백이 길다보니 근력이 너무 떨어져 회복이 안되고 있다. 그래서 최근 내년 초까지 목표로 근력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우수급 시속에 대한 부담감은 없으나 부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싸움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강자 마크만 된다면 따라가는 건 문제없다. 앞으로는 지구력 보강하며 자력승부를 펼칠려고 노력중이다.

김종성-8경주
훈련량은 꾸준한데 최근 스파이크 교체후 무릎이 안좋은 상태이며 경기도 잘 안풀리고 있다. 연습시 시속은 좋은 편이라 남은경주 타이밍만 온다면 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추입형과 대전시 편하며 젖히기는 타이밍 잡는게 다소 불편하다. 강급자 및 기존선수 파악은 다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