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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10. 28(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경륜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10.28
조회수573
첨부파일

10-28(토)토요경기후 인터뷰

함명주 선수 4경주 3번
장염 때문에 한동안 시합을 연기해 공백기간이 있었다. 현재 몸상태에는 이상이 없고 훈련량도 양호한 편이다. 금, 토경주는 13기위주로 경주가 진행되어 다소 혼란스러웠다. 최근들어 자력승부보다는 타선수를 활용하는 작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주전법이 뚜렷히 없는 편이라 상황에 맞춰 경기를 풀어가고 있으며 강자의 후위마크에 실패한다면 몸싸움도 마다하지않을 생각이다.

이제인 선수 7경주 5번
출주간격이 예전보다 길어져 몸상태를 최상의 조건으로 맞춰 출전하기가 힘들어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몸도 가라앉은 상태이며 경주시야도 좁아져 경기감각이 떨어진다. 훈련은 월∼수요일에는 피스타훈련을, 목∼토요일에는 도로훈련(50, 60km)을 실시한다. 현재 우수급시속에는 부담이 없지만 젖히기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계속 경주를 모니터해도 실전경주에서는 마음먹은대로 경기가 안 풀려 본인도 답답하다. 친분세력과 편성되면 좀더 편하게 경주를 진행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김보현 선수 10경주 3번
9개월에 걸쳐 다리(3월경 무릎염증)치료를 받았는데 현재 호전되어 몸이 조금씩 올라오고있는 중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강도 높은 훈련은 통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다. 최근 일요경주마저 부진한 모습을 팬들에 보이는 이유는 치료기간동안 근력이 떨어져 순발력이 예전만못해 심리적으로 경기에 100%집중이 안되고 자신감이 부족해 몸싸움마저 피하고있기 때문이다. 남은 일요경주는 솔직히 무리한 입상욕심보다는 상황이 된다면 자력승부쪽으로 전환해 자신감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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