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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11.4 토요경기 후 인터뷰 (( 경륜 신강자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11.04
조회수590
첨부파일

구석민

 최근 들어 몸상태는 괜찮은데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금요경기에는 다리가 무겁다고 느꼈는데 현재 많이 풀리긴 했지만 금일은 초주선행이라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다. 편성에서 강한 선행형 선수가 있는 것보다 추입형 강자가 있는 것이 경기 풀어가기 편하다. 현재 지구력 보완에 중점을 두는 훈련을 하고 있지만 경기장 트랙적응이 미흡해 시합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비록 이틀 경기 부진했지만 강자없는 일요경기는 적극적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이현석

 앞서 큰 경기 (대상 경륜)에 연속으로 출전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져 있으며, 열흘 전 스파이크까지 교체하면서 적응도 덜 된 상태이다. 거기다가 금주 입소전 감기까지 걸렸는데 현재 회복단계에는 있지만 아직까지 시합 도중 호흡하는데 신경이 다소 쓰이는 것 같다. 훈련은 오전에 도로 50km 워밍업 수준으로 하고, 오후에 인터벌 위주로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 끌어내는 작전도 가능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다. 이틀 경기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남은 일요경기에는 다음 시합을 준비하는 단계라 생각해서 자신감 회복위해 적극적인 경기로 펼칠 생각이다.

 

김기욱

 가사사정으로 경기를 미루다가 제재까지 두 경기 당해 공백기가 길어졌다. 그 동안 훈련은 꾸준히 했지만 제재이전 훈련량에 비한다면 미흡하다고 생각되며, 오랜만에 출전하다보니 승부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고 몸이 무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강자없는 일요경기에는 오히려 축으로 잡힌다는 생각에 부담은 되지만 자신감 회복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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