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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11. 9(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11.09
조회수786
첨부파일

3경주 황선모
인동중, 경북체고, 도로선수 출신으로 군제대후 바로 경륜에 입문하였다. 졸업후, 오전, 오후 야간 등으로 나누어 훈련하였으나 몸에 무리가 와서 현재 오전, 오후로 훈련하고 있다. 현재 몸상태로는 선행승부는 좀 부담되는 것 같아 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나 타이밍만 온다면 선행승부도 나설 것이다. 시범경주때 타본 결과 창원이 몸에 잘 맞는 것 같고 앞에 동기생들의 성적이 좋아 어느 정도 자신감도 있다.

 

4경주 임영완
도봉중, 은곡공고, 서일전문대, MTB선수출신으로 현재 경륜하고 있는 선배들의 권유로 허영봉 아카데미(구리->춘천으로 이사)에서 교육 받은후 입문하였다. 현재 춘천 벨로드롬에서 선행위주로 훈련하고 있으며 같이 훈련중인 이길섭 선수와 시속은 좀 비슷한 것 같다. 동기생들이 잘 타고 있어 신인의 패기로 선행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할 생각이며 승부시점만 맞는다면 어느정도 승산은 있다고 본다.

 

5경주 김재영
대구영신중.고, 강원 한림대, 씨름선수 출신으로 대학은사님의 권유로 춘천에 있는 허영봉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후 입문하였다. 훈련원 시절 추입위주였으나 현재 지구력 위주로 훈련하고 있는 만큼 선행 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주위에서 4c이후까지 시속은 유지되는게 장점이나 탄력을 받을 때 조금늦게 받는 것이 단점이라 하였다. 항상 자신감은 가지고 있고 동기생들이 잘타다보니 승부욕도 생기고 있다.

 

9경주 김종모
연습중 낙차와 교통사고등으로 공백기가 있었고 그로인해 고질적인 허리가 더 안좋아졌다. 현재도 물리치료중이다. 지난회차 일요일에는 결막염으로 퇴소하였고 훈련량이 부족하여 몸도 회복이 잘 안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계속 스파이크를 교체 중인데 오늘 아침에도 스파이크 뽕이 깨져 교체하였으나 쉽게 적응이 잘 안될 것 같다. 예전에 모습은 당분간 찾기 힘들 것 같고 안 좋은 일이 계속 겹치다보니 의욕도 떨어진다. 10일정도 훈련하고 입소했는데 선행연습 보다는 마크나 젖히기 위주로 하였으며 강도는 옛날 수준의 1/3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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