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주 서성덕
그동안 가사사정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해 성적이 저조하였다. 지난회차 광명경주 2주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며 몸상태 회복중이다. 최근 장태찬 선수에게 조언을 들이며 자세를 교정중인데 아직 적응중이라 힘을 몰아 쓰는게 잘 안되고 있다. 앞으로 꾸준히 훈련하다보면 예전의 모습을 조만간 찾을 수 있을 것 같고 금주 출전한 신인들은 그렇게 강하다는 것을 못 느낀다.

6경주 장동민
2주전 감기로 인해 고생하였으나 현재 경기하는데는 지장없다. 편성에따라 기복을 보이는 편이며 강한 선행형 많을 경우 경기를 풀어가기가 까다롭다. 또한 친분있는 선수와 편성시 내자신의 경기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 그동안 창원에서 성적이 좋았던 것은 경기운이 많이 따라 줬던 것 같다. 몸은 평상시와 똑 같은 만큼 남은 경주 과감하게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