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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2월 2일 토요 경기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6.12.02
조회수641
첨부파일

서인원
허리 인대가 늘어나 쉬어야 된다고 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아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경주에 임하고 있다. 훈련을 많이 하였고 몸상태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경주에 임하면 의도한대로 경주가 잘 풀리지 않고 성적도 좋지 않다. 지난 부산경주에서 우승한 이후 몸상태가 점차 살아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마크추입 보다는 젖히기 등 자력승부를 하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레이스에 경주 주도형 선수가 포진되어 있다면 마크추입으로 입상을 노리기에 수월할 것 같으나 그때 경주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

 

 

정진호
금일 낙차는 허벅지, 종아리 찰과상과 타박상이며 경주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내일이 되어봐야 알 것 같다.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의 기량이 서로 비슷해 해볼만한 상대라고 생각하지만 창원팀, 부산팀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혼자서 경주를 풀어나가야 되므로 쉽지 않은 것으로 본다. 득점이 높아 축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성적을 우선 생각하다 보니 마크추입 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과감한 한바퀴 승부도 할 수 있다. 13기 신인 선수는 해볼만한 상대로 여기며 예전보다는 경주운영 능력이 많이 향상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

 

 

박종열
입문전 특별한 운동 경력은 없으나 창원대 사회체육학과 출신이며 경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순발력에는 자신이 있지만 선행, 젖히기 위주로 전법을 변화하기 위하여 지구력 보완에 중점을 두어 훈련하고 있다. 몸상태는 나쁘지 않고 훈련할 때 주위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거라고 하는데 실전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다. 내일은 강자없는 편성이므로 되도록 본인 위주의 자력승부로 경주를 풀려고 하며, 열심히 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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