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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2월 21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12.21
조회수884
첨부파일
 

2R. 윤성준(9기)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웨이트를 하지 못해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이로 인해 회전력보단 힘을 필요로 하는 부산주로에서 고전했던 것 같다. 현재는 한의원에서 좌측 골반 염증 치료를 통해 많이 호전되었고 최근 웨이트도 실시하며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지만 자전거 훈련(월,화,수-창원 벨로드롬)과 웨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회차 부진으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지만 이번주 편성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져 본인의 주전법인 선행위주로 경주를 주도하며 입상권 진입 노리겠다.


3R. 이승주(9기)

현재 컨디션엔 아무 이상 없는데 지난 부산 경기에서의 성적부진으로 인해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고 벌점 때문에 적극적인 몸싸움도 힘들어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올해 시합이 끝난 줄 알고 있었는데 출전통보를 받고 일요일에 내려와 벨로드롬 적응 훈련을 했다. 얼마전 체중이 5kg 정도 빠졌었는데 파워가 실리지 않는 것 같아 다시 체중을 늘렸고 훈련은 평소와 비슷하게 소화하고 있다. 올해 동계훈련에서 자력승부 능력을 키워 내년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7R. 김재용(9기)

지난 겨울 쇄골핀 제거 수술로 인해 동계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수술이후 웨이트를 전혀 하지 못해 예전보다 힘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동안 편성도 어려웠지만 전체적인 선수층이 두터워지다보니 자리잡기도 쉽지 않고 지난 광명 대상경주에서의 고전으로 자신감까지 잃어 버려 최근 기복이 더 심해진 것 같다. 순발력이 좋지 못해 젖히기보단 선행이 편하고 창원은 오랜만의 출전이지만 성적은 괜찮은 편이라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경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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