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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5월 17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5.17
조회수728
첨부파일
 

정광호

작년 10월 19일 훈련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약 3개월간 입원했었다. 퇴원 후 워밍업 수준으로 훈련을 시작했으며 팀 훈련에 동참한 것은 약 한 달 정도이다. 인터벌 훈련 시 서서히 올라가는 시속은 따라갈 수 있었지만 순간적으로 스퍼트할 때는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현재의 몸상태론 마크정도는 가능하지만 자력승부 및 적극적인 몸싸움은 무리일 것 같다. 5주회도 처음이고 공백기로 인해 선수파악도 미흡한 편이다.


김주상

지난 2월 24일 낙차(쇄골 골절)로 인해 5월 초까지 입원했었는데 현재는 완쾌된 상태다. 4월 중순부터 입원 중에도 틈틈이 훈련을 실시해 왔고 퇴원 후 인터벌 훈련 시 예전 시속과 비슷하게 나와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입소하였다. 선수 파악은 머리급 정도는 알고 있으며 연대 선수들과 편성 시 협공 플레이를 펼칠 생각이다. 최근 선행 훈련 뿐 아니라 언제든지 입상 가능하도록 열심히 훈련해온 만큼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덕찬

우수급에선 잦은 낙차와 훈련 중 사고 등으로 인해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던 것 같다. 출전통보를 받고 목, 금요일은 음성 벨로드롬에서 경기 적응 훈련을 하고 왔으며 강급에 대비해 훈련량도 늘린 상태다. 선발급의 머리급과 준머리급 선수들은 파악하고 있으며 5주회 적응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선발급에선 축에 대한 심적 부담감이 있는 편이나 본인의 주전법인 선행,젖히기로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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