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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5월 18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5.18
조회수637
첨부파일
 

김건영

금일은 끌어내는 작전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미 탄력을 붙인 상태라 선행승부를 펼쳤다. 현재 몸상태에 큰 문제는 없지만 최근 집안사정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감기도 걸려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다. 평소 훈련은 선행을 위주로 추입, 젖히기까지 다양하게 하고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주 멤버가 상당히 센 편이라 자력승부보단 활용하는 작전으로 나서야 될 것 같다.


여동환

금요 경주는 13기 박효진 선수를 의식했는데 초반 자리잡기 과정에서 당황하며 연대플레이에 무너진 것 같다. 평소 꾸준하게 훈련해온 영향으로 기량이 많이 향상된 느낌이지만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2착에 머무는 경우가 잦아 본인 스스로도 많이 아쉽다. 현재 몸상태는 아무 이상 없으며 훈련량도 꾸준한 편인데 이번주 선행형 선수들이 많이 입소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 항상 선행을 기본 작전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상황이 여의치 않을 시 젖히기도 가능하다.


박유찬

승급 후 작년 12월 30일경 훈련 중 낙차를 당해 수술(코뼈)을 받았고 약 2주 반 정도 입원했었다. 퇴원 후 열심히 훈련을 실시한 결과 현재 훈련원 졸업 당시의 몸상태를 회복한 것 같다. 초반 하남팀의 훈련량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차츰 적응해가고 있으며 기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려고 노력중이다. 아직 실전에서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지만 타이밍만 온다면 한바퀴 선행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동영상과 실전을 통해 선수들의 전력을 꾸준하게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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