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6. 9(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6.09
조회수566
첨부파일

6-9(토)토요경주후 인터뷰

 

주석춘 선수
최근 선행입상이 대부분인 이유는 5주회 때문에 타선수들의 도움을 바라보고있다가는 타이밍을 놓칠까봐 먼저 서두르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금, 토요경주는 자신이 있었지만 일요결승경주는 강자들이 많아 부담이 된다. 현재 이에 대비한 특별한 작전은 없지만 선행형이 많은 편이라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 또는 본인이 먼저 기습선행으로 주도권을 장악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인훈련중인데 최근 웨이트훈련에 비중을 많이두고 있다. 금주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이영주 선수
낙차와 허리부상 때문에 심적으로 한동안 고생했다. 현재 낙차부상(늑골골절)은 회복이 되었지만 허리디스크가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인다. 토요경주에서는 강자마크나 자력승부쪽으로 두가지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는데 선행타이밍이와서 적극적인 경주를 펼쳤는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게되어 기쁘다. 금일 선행승부시 페이스조절면에서 아직 곤란함을 느꼈지만 몸에는 무리가 없었다. 선수파악도 대부분 되어있고 몸싸움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선행형이 없는 편성이라면 자력승부도 가능하나 선행승부는 여전히 부담스럽고 개인적으로는 젖히기승부쪽이 더 자신이 있다.

 

김재환 선수
계속 몸을 만들고 있었지만 허리, 무릎등이 좋지않아 훈련강도를 높이지못해 승부거리를 최근 짧게 가져가고 있다. 그러나 컨디션이 저조했던 지난회차 부산시합때보다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라 금요경주에서는 선행승부를 펼치게되었다. 박성근선수와 함께 훈련을 실시하고있는것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 것 같다. 결승경주에서도 타이밍만 온다면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