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6. 8(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6.08
조회수589
첨부파일

6-8(금)금요경주후 인터뷰

 

최항진 선수
5주회로 주회수가 변경된이후 적응력부족으로 경기가 안풀렸고 낙차로 인해 몸상태도 나빠져 한동안 침체기가 왔다. 현재는 몸이 올라왔지만 자리잡기가 쉽지않아 경기를 풀기가 힘들다. 특히 강자마크를 위해 몸싸움을 할려고해도 경기흐름이 빨라 뒤로 밀리게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개인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있지만 조만간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동안 허리, 무릎등이 좋지않았지만 많이 호전되었고 훈련량도 늘리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마크, 추입작전에서 벗어나 자력승부쪽으로 전법변화를 꾀할려고 노력할 것이다.

 

최중근 선수
강급이후 훈련을 꾸준히 실시했는데 생각보다 경기가 안풀려 본인도 답답하다. 특선급에서 마크, 추입만하다보니 강급이후에도 타선수들이 완벽하게 인정을 해주지않기 때문인 것 같다. 금요경주는 젖히기승부를 생각하고있었지만 처음부터 자리잡기에 실패해 고전했다. 그러나 몸상태가 양호해 자신감도 있고 금주는 생각보다 편성이 강하지않아 기본작전을 젖히기승부쪽으로 생각중이다.

 

이창운 선수
기복을 보이는 이유는 계속 몸상태가 좋지않았고 새롭게 자세나 장비를 교체하다보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다. 또한 실격이후 타선수들에게 인정을 못받고 5주회로인해 다들 앞선에서 경주를 하다보니 승부시점을 잡기가 어렵다. 금요경주는 선행작전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진로가 막히면서 나갈수가 없었다. 연습시 시속이 예전보다 좋기 때문에 이번회차에는 자신감을 찾기위해 노력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