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7. 19(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7.07.19
조회수869
첨부파일

구상신-1경주
지난회차 낙차로 전에 어깨 쇄골핀 박은 부위를 또다쳐 2주정도 입원하였다. 퇴원하기 1주일전부터 가볍게 훈련을 시작해서 3주정도 훈련을 하였고 훈련지 몸상태는 낙차이전과 비교해 크게 이상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축에대한 부담감과 낙차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은 있다. 추입젖히기 위주이나 승부 타이밍만 온다면 선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강한 선행형이 있는 경주가 편하다.

 

김경태-3경주
훈련은 열심히 하고있는데 체력이 많이 떨어져 몸이 안따라와 주는 것 같다. 훈련한 만큼 성적이 안나오다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끌어낸후 받아가는 전술도 힘들도 마크싸움도 벌점 때문에 소극적이게 된다. 개인훈련을 하다보니 연대세력도 없고 시속감도 잘 못 느끼고 있다. 인터벌시에도 예전같은 시속도 안나온다.

 

정언열-4경주
지난회차 광명에서는 경기가 잘 풀렸을 뿐이다. 몸은 크게 좋아진게 없고 허리, 무릎부상은 아직 물리치료중이며 재발할까 두려워 훈련강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인터벌시 시속도 많이 떨어져 있기에 선행승부는 부담이 되어 마크나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법도 생각중이다. 현재 몸은 75%정도 되는 것 같고 창원은 자주 출전 안하다보니 적응력이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우일용-9경주
지난회차 체력이 너무 떨어져 퇴소하였다. 현재 몸은 좀 회복되었으나 경기를 해봐야 자세한 몸상태를 알 것 같다. 훈련은 예전처럼 꾸준히 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 축에 대한 부담감으로 서두르는 경향도 있었으나 이젠 선행승부는 무리일 것 같다. 자리잡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선행강자가 있는 경주가 그나마 편하다. 선수파악은 거의 된 것 같다.

 

진성균-11경주
낙차로인해 갈비뼈 2개, 왼쪽 무릎근육 파열을 당해 50일정도 입원하였다. 입원중에도 6월 20일부터 조금씩 훈련하다가 퇴원후 팀에 합류하였다. 인터벌시 시속은 예전보다 좀 떨어졌지만 몸은 크게 이상 없는 것 같았다. 현재 몸상태로는 자력승부는 힘들 것 같고 상대선수 활용하는 쪽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매번 낙차후 경기에서 시속에 부담은 없었으나 낙차에대한 불안감으로 경기를 망치는 경향이 많았다.

위로이동